제8회 수지구 정평천 벚꽃 문화민속 축제가 12일 저녁 6시 풍덕천 2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 및 정평천 일원에서 개최됐다.
수지구 포은대로에 위치한 러스크병원(원장 박선구)은 이날 행사에 의료진과 응급차를 지원, 안전사고 예방활동에 참여했다.
수지 러스크병원은 수년간 다양한 의료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용인시 자원봉사센터, 용인시 수지구 장애인 복지관, 용인시 학원협회, 수지구 축구협회, 노인시설 MOU를  체결, 수지구 주민 행사등 현장을 찾아 안전을 위해 의료지원 봉사와 수지 관내 노인 경로당을 찾아 치매와 노인 성질환 주제로 건강 강좌와 상담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이런 공로로 제27회 용인시민의날 행사에서 러스크병원 박금란 행정부원장은 시민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러스크병원은 관절 재활센터, 허리 및 척추 손상 양 한방 통합 크리닉 등 다양한 재활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으며, 박금란 러스크병원 의무지원 행정부원장은 앞으로도 주민 행사에 의무지원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출처 : 경인신문(http://www.asn24.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