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예방
stroke prevention
뇌졸중 예방을 위해서는 뇌혈관에 손상을 줄 수 있는 원인들을 빨리 발견하고 조절하여 뇌졸중을 예방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
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뇌졸중의 주요 원인으로 고령의 나이, 고혈압, 당뇨병, 심장질환, 흡연, 과음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외에 고지혈증, 비만, 운동부족 등도 뇌졸중의 원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중 고혈압은 뇌졸중의 가장 중요한 원인으로, 혈압을 조절하면 뇌졸중의 발생 가능성을 크게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원인인 동맥경화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콜레스트롤이 높은 음식을 피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뿐만 아니라 무조건 금연을 하는 것이 필요하며, 당뇨병이나 심장 질환이 있는지 정기적인 검진을 받아봐야 하겠습니다. 뇌졸중의 원인을 찾아서 가능한 한 빨리 이를 개선해서 뇌졸중을 예방하고, 재발을 방지하도록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또 다른 원인인 동맥경화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콜레스트롤이 높은 음식을 피하고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뿐만 아니라 무조건 금연을 하는 것이 필요하며, 당뇨병이나 심장 질환이 있는지 정기적인 검진을 받아봐야 하겠습니다. 뇌졸중의 원인을 찾아서 가능한 한 빨리 이를 개선해서 뇌졸중을 예방하고, 재발을 방지하도록 해야겠습니다.
첫번째, 균형잡힌 식사와 영양
1. balanced diet and nutrition
□ 소금 섭취를 줄이십시오
우리나라 사람들을 하루 평균 15-20그란의 소금을 섭취합니다. 이는 서양 사람들의 2-3배에 해당하는 양이므로, 고혈압과 뇌졸중예방을 위해 염분 섭취를 줄이도록 해야겠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소금섭취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조리 시 또는 식탁에서 소금을 쓰지 않는다
- 짠맛을 원하면 무염 간장이나 대용 소금을 사용한다.
- 가공식품, 인스턴트식품(통조림,냉동식품,치즈,햄,베이컨,소시지,라면 등)을 가급적으로 삼가도록 한다.
- 음식은 뜨거울수록, 설탕을 많이 쓸수록 짠 맛이 덜 느껴지기 때문에 조리할 때 유의한다.
- 식초의 사용량을 늘리면 간장의 사용량을 줄일 수 있다.
- 육류가 과일이나 채소에 비해 염분의 양이 많으므로 육류보다는 채소와 과일을 섭취합니다.
□ 콜레스테롤 섭취를 제한하십시오
만양 당신이 피 속에 지방질을 너무 많은 고지혈증 환자라면 지방섭취를 줄이도록 해야겠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콜레스테롤 섭취를 줄일 수 있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콜레스테롤이 많이 함유된 달걀 노른자, 오징어, 간, 마요네즈, 명란젓, 성게 등을 줄이도록 하십시오.
- 고기는 살코기 위주로 먹고, 눈에 보이는 기름기는 제거합니다.(갈비,삼겹살,닭껍질은 피합니다)
- 튀김보다는 조림, 구이, 찜, 지짐등의 조리법을 택하고 동물성기름 대신 참기름, 식용유 등 식물성 기름을 사용하도록 합니다.
□ 당뇨병 환자의 식이요법
일상생활에서 건강을 유지하는 가장 알맞은 체중을 표준체중이라고 하며 자신의 키에서 100을 빼고, 0.9를 곱해서 구합니다. 표준체중보다 뚱뚱한 환자는 아무리 노력해도 표준체중까지 줄이기는 어렵지만 조그이라도 체중을 줄이면 혈당 조절이 개선될 수 있습니다. 현재 체중보다 5kg정도를 줄인다면 매우 효과적입니다. 체중 감소를 위해서는 평소 식사량에서 500칼로리정도를 감량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우리 몸에 필요한 여러 영양소는 과다하게 섭취하거나 부족하면 영양의 균형이 깨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체중을 줄이시는 동안에도 식사내용의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어떤 음식을 먹느냐도 혈당에 영향을 줍니다. 우리가 먹는 식품에는 세 가지 영양소인 당질, 단백질, 지방이 들어 있습니다. 이중 당질은 혈당이 오르는 것과 가장 관련이 있습니다. 당질이 들어간 음식을 많이 먹으면 혈당이 많이 올라갑니다. 밥 두 공기를 먹으면 밥 한 공기를 먹는 것에 비해 혈당이 두 배로 올라갑니다. 나의 평소 식사습관을 잘 살펴보아 당질을 들어 있는 음싣을 지나치게 많이 먹고 있는 지를 살펴보아야 합니다. 당질이 주로 들어 있는 식품은 곡류와 과일류이며, 우유에도 당질이 소량 들어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한 끼에 밥을 1과 1/3공기씩 먹고, 하루에 귤을 다섯 개씩 먹었다면 한 끼 밥량을 한 공기로 줄이고, 귤을 하루에 한 개로 줄이면 당질이 많은 식품을 줄이면서 평소 식사량에서 500칼로리를 감량할 수 있습니다. 기름기가 없는 육류나 생선과 채소찬은 매 끼 적정량을 갖추어 먹도록 하여 균형있는 식단이 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채소찬은 양에 제한없이 충분히 섭취해도 좋지만 육류나 생선도 많이 먹으면 혈당을 올릴 수 있고 섭취량이 많아지면 체중도 증가시키게 되므로 한 번 먹을 때 고기는 기름기가 없는 부위로 5~6점, 생선은 한 토막, 또는 두부는 1/6모 정도로 제한하도록 하고 우유는 하루에 한 잔 정도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적절한 열량을 다양한 식품을 통해 섭취하는 건강식입니다.같은 열량섭취라도 규칙적으로 배분해 먹는 것이 한꺼번에 과식하는 것 보다는 혈당 조절레 유리합니다. 식사는 매일 일정한 시간에 먹고 일정한 간격을 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식사 산격은 4~5시간이 적당합니다. 인슐린을 맞는 경우 저혈당을 방지하기 위하여 식사를 거르지 않으며 반드시 식사시간을 지키도록 합니다. 당뇨식사는 특정 식품을 제한하거나 특정식품을 먹어야하는 것이 아닙니다. 적절한 열량을 다양한 식품을 통해 섭취하는 건강식입니다.
두번째, 생활습관을 바꾸자
2. change one's lifestyle
규칙적인 운동은 혈압을 낮추고 비만을 예방할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를 낮추어 줍니다. 또한 활발한 신체 활동을 통해 뇌졸중도 예방되므로 뇌졸중 예방과 건가을 위해서 규칙적인 운동습관을 몸에 익히도록 해야겠습니다. 여기에서 운동을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다.
□ 운동종류
처음부터 격심한 운동을 하기보다는 걷기나 수영과 같이 몸에 무리가 되지 않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혈압 환자는 지속적인 유산소 운동 즉 걷기 달리기 자전거타기 수영 체조 등이 도움이 됩니다. 조정, 보디빌딩, 윗몸일으키기, 다이빙, 승마, 경재적 구기 경기등은 고혈압환자에게는 적당치 못한 운동입니다. 인슐인을 맞는 당뇨 환자는 인슐린 주사 부위의 운동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당뇨병 환자가 혈당이 조절되지 않는 상황에서 등산, 수영 등 격렬한 운동을 하면 오히려 혈당이 더 올라가기 때문에 처음에는 가벼운 산책을 꾸준히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운동시간
뇌졸중의 경험이 있거나 고혈압이 있는 사람은 추운 날씨에는 운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이른 아침 운동은 삼가는 것이 좋습니다. 약물 치료를 받고 있는 당뇨병 환자라면 식후에 운동을 하는 것이 저혈당의 예발을 위하여 좋습니다. 당뇨병이 있을 경우 운동은 가능한 매일 같은 시각에 실시하며 식후 30분에 시작하며 30분 내지 1시간 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 운동의 강도
적절한 운동 강도는 운동을 하는 동안 옆 사람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고 숨이 차지 않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운동을 처음 시작할 때는 낮은 강도로 시작하여 점차 운동의 강도를 증가 시키는 것이 필요합니다. 너무 격렬하게 운동을 하면 약물 치료를 받고 있는 당뇨병 환자에게 저혈당이 오는 경우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 운동의 횟수
운동을 매일 조금씩 실시하는 것이 가장 좋으나 적어도 일주일에 3~4회는 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운동의 획수가 일주일에 3회 이하이면 운동의 효과는 줄어들게 됩니다.
세번째, 금연!
3. No smoking
금연의 방법에는 본인의 의지로 담배를 끊는 방법, 의사와의 상담, 금연 클리닉이나 금연단체를 이용하는 방법, 니코틴 껌이나 니코틴 패치등을 사용하는 약물피료 등이 있습니다.
□ 성공적인 금연을 위해서 우선 지켜야 할 3가지
- 흡연과 관련된 모든 것을 주변에서 제거한다.
- 주위사람들에게 금연 사실을 알리고 협조를 요청한다.
- 특정일자를 정하여 단번에 끊어야 성공한다.
□ 왜 금연이 힘들까요?
담배 안의 니코틴이랑 물질은 중독성이 있어서 흡연자가 육체적, 정신적으로 담배에 의존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금연을 하게 되면 니코틴의 금단현상이 나타나 괴로움을 이기지 못하고 다시 담배를 찾게 됩니다. 금단 증상은 첫 2~3일이 제일 심한데, 대부분이 이 시기를 넘기지 못하고 다시 담배를 피게 됩니다. 그러나 첫 일주일이 지나면 대부분 견딜 수 있습니다.
마지막, 절주!
4. drink less
소량의 음주마저 끊어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다량의 연일 음주는 금지해야 합니다. 건강한 젊은 사람을 기준으로 술의 종류에 상관없이 잖으로 하루에 1, 2잔을 마시는 것을 적절하다고 하며, 신체가 작은 여성은 하루에 1잔으로 제한합니다.
술을 마실 경우에는 천천히, 그리고 요령껏 마시며 안색이 변하거나 가슴이 울럴거리거나 숨이 가쁘면 심장에 무리가 된다는 징조이니 그만 두는 것이 좋습니다.